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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KPGA 투어 볼·클럽 전 부문 사용률 1위 석권

볼 69%, 드라이버 43%, 웨지 62% 등

타이틀리스트가 후원하는 선수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019 KPGA 투어 골프볼·클럽 전 부문 사용률 1위(#1)를 축하하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가 2019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골프볼은 물론 클럽 전 부문을 통틀어 사용률 1위를 석권했다.

리서치업체 CNPS에 따르면 18~21일 경기 포천의 대유몽베르CC에서 열리는 KPGA 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타이틀리스트는 볼 사용률 1위(69%)를 비롯해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총 6개의 전체 클럽 부문에서 투어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각 클럽 부문별 타이틀리스트의 투어 사용률을 살펴보면 드라이버 43%, 페어웨이 우드 43%, 하이브리드 48%, 아이언 44%, 웨지 62%, 퍼터 47%다.

타이틀리스트는 전 부문 투어 사용률 1위의 비결로 전문적인 피팅 서비스와 세심한 선수관리를 꼽았다. 국내 최대 규모로 구성된 타이틀리스트 투어팀(리더십팀)은 국내 골프업계에서 유일하게 각 클럽 부문별 전문 피터가 투어팀에 상주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웨지와 퍼터의 경우 세계적인 두 명장 밥 보키와 스코티 카메론으로부터 직접 교육받은 전문 피터가 선수별로 필요한 맞춤 피팅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는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골프볼과 모든 클럽을 타이틀리스트 제품으로 쓰는 선수)를 한국 지사 설립 이래 최대인 60여명으로 늘리고 더욱 공격적인 투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형준, 최민철, 권성열, 고석완, 김태훈, 김태우, 모중경, 김봉섭 등 KPGA 투어 프로는 물론 김경태, 박상현, 박배종 등 국내외 투어를 오가는 선수들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브랜드 앰배서더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볼과 클럽으로 올 시즌 활약할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 선수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아쿠쉬네트 리더십팀의 서동주 이사는 “그간 타이틀리스트는 ‘가장 많은 선수들이 선택하는 용품이 곧 최고의 제품’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골프볼 부문에서 압도적인 사용률 1위를 기록해왔다”며 “올해는 KPGA 투어에서 우리만의 전문성을 앞세워 클럽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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