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카드, 장애인식개선 교육 사업 나선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MOU 체결

1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원기찬(왼쪽) 삼성카드 사장이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공유가치창출(CSV)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 증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장애인식 개선 교육 강사 육성 및 청소년 장애인식개선 교육 지원 △장애 청소년 및 협회 회원 자녀 디지털 교육 지원 △위급 상황 안심 보험 및 전동휠체어 상해 보험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협회 회원 및 산하복지기관 종사자 전용 복지몰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의 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