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시세보기

서울경제

HOME  >  산업  >  기업

[서울포럼 2019] 루트번스타인 교수와 라운드테이블…과학꿈나무 소통의 장 '유스포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시상식도 열려

[서울포럼 2019] 루트번스타인 교수와 라운드테이블…과학꿈나무 소통의 장 '유스포럼'
카를로 로벨리 엑스마르세유대 교수

올해 서울포럼도 참석자들의 지적 욕구를 자극할 ‘지식의 성찬’을 마련했다. 쉽게 자리를 할 수 없는 해외 석학·전문가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라운드테이블’은 이번 서울포럼 참가자들을 이목을 집중시킬 중요 행사다.

서울포럼 개막일인 오는 5월15일에는 로버트 H 싱어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 선임연구원과 페레츠 라비 테크니온공대 총장이 각각 참석하는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싱어 교수가 RNA 연구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기초 생명공학 연구에 대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라비 총장은 기초과학 사업화의 메카로 불리는 테크니온공대의 사례 등과 함께 자신의 연구 분야인 수면연구와 생명과학의 신규 트렌드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날 예정인 카를로 로벨리 엑스마르세유대 이론물리학센터 교수와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시간주립대 생리학과 교수와의 만남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의 ‘백미’다. ‘제2의 스티븐 호킹’이라고도 불리는 로벨리 교수는 현대 물리학은 물론 미래 물리학에 대해 국내 도서 셀럽들이 참석해 색다른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베스트셀러 ‘생각의 탄생’의 저자인 루트번스타인 교수는 인간의 창조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열린 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유스포럼’은 기초과학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펼치는 소통의 공간이다. 고등학생 10명이 각 5분간 본인이 진행 중인 연구 주제 및 관심 있는 과학 분야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하며 청중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루트번스타인 교수와 정상욱 럿거스대 교수가 이날 유스포럼의 강연자와 평가자로 참석해 참가 학생들의 주제에 대한 코멘트를 할 예정이다. 유스포럼 발표자 중 최우수상 1명을 선정해 상금 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며 최우수상(50만원)과 우수상(30만원) 수상자도 각각 선정한다. 이외에도 20년 넘게 한국의 기초과학 역량 제고에 일조했던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시상식이 다음달 15일 서울포럼 행사기간에 개최된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