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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브라더스코리아 배우들, 김윤석 감독 데뷔작 '미성년' 향한 축하 인사

배우 김윤석의 첫 감독 데뷔작 ‘미성년’을 응원하기 위해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식구들이 나섰다.

오늘(11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유해진, 주원, 이시영, 이다희, 오현경, 박주미, 유승목, 김상호, 김성오, 김민재, 주진모, 서영희, 이동휘, 민진웅, 한선화, 박건일, 신주환, 하연주, 전수진, 박세완, 최정헌, 류경수까지 소속 배우들의 각양각색 개성이 담긴 ‘미성년’ 응원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화이브라더스




먼저 tvN ‘스페인 하숙’으로 매주 금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유해진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진심이 가득 담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봄 팬미팅을 앞둔 주원은 변함없는 비주얼을 과시,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미성년’의 개봉에 대한 축하를 보냈다.

또한 E채널 ‘베이비캐슬’ MC로 나설 예정인 이시영은 환한 미소로 김윤석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안방극장 컴백을 알린 이다희는 범접 불가한 미모를 뽐내며 ‘미성년’ 관람을 독려했다.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매 작품 맹활약하는 오현경은 세월도 비껴간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확신에 찬 눈빛으로 영화에 대한 믿음을 보냈고, SBS ‘열혈사제’에서 섬뜩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는 환한 반전 미소로 ‘미성년’의 흥행을 응원했다.



더불어 OCN ‘구해줘2’로 브라운관 컴백 예고한 한선화는 산뜻한 비주얼로 ‘미성년’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었고, 오는 5월 영화 ‘0.0MHz’ 개봉을 앞둔 신주환, TV조선 ‘조선생존기’ 출연을 확정 지은 박세완, tvN ‘자백’으로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린 류경수 역시 김윤석의 첫 작품을 축하하며 ‘미성년’을 응원하는 마음에 뜻을 보탰다.

이렇듯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 배우들은 김윤석의 감독 데뷔를 축하함과 동시에 첫 영화인 ‘미성년’의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진한 의리를 다졌다.

한편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늘(11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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