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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측 "강남클럽과 경찰 유착관계" 집중 취재 나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강남 클럽과 경찰의 유착 의혹에 대한 취재에 나선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3일 공식 트위터 계정 등을 통해 “강남 클럽과 경찰 및 구청 관계자 간의 유착관계에 대해 잘 알고 계신분이나 전직 경찰 강 모씨(2011년 퇴직)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고 알렸다.

최근 클럽 ‘버닝썬’에서 비롯된 각종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며 사회적 문제가 된 상황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심층 취재에 돌입한 것.



한편, 경찰은 ‘버닝썬’ 대표 이문호를 4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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