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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헤이즐’, 바비브라운(BOBBI BROWN) 초청으로 2019뉴욕 F/W 패션위크 참석

[사진:DIA TV 소속 헤이즐의 NY패션위크 백스테이지 참관 현장]




'CJ ENM'이 운영하는 'DIA TV'의 뷰티 인플루언서 ‘헤이즐’이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의 초청으로 2019 뉴욕 F/W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헤이즐의 백스테이지 취재 영상은 2월 22일 오후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헤이즐은 유튜버 65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이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커버 메이크업, 데일리 메이크업, 하울, 여행, 일상 등 다채로운 컨텐츠를 올리며 꾸준히 구독자 수를 높여가고 있다.

그녀는 메이크업 브랜드 행사에 강사로 초빙될 정도로 뷰티 분야에 조예와 애정을 지녔다. 지난해 ‘제이에스티나 뷰티’와 협업한 쿠션을 런칭하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패션위크에서 바비브라운이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책임진 ‘짐머만(Zimmermann)’과 ‘코치(Coach)’, ‘만수르 가브리엘(Mansur Gavriel)’, ‘빅토리아 비어드(Victoria Beard)’ 등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런웨이 백스테이지에 참석했다.

특히, 헤이즐은 백스테이지에서 화려하고 개성 있는 패션으로 컬러풀한 인조 퍼와 화려한 모자를 스타일링해 각국 취재진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패션위크 참석 전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의 도움을 받아 패션쇼 참석을 위한 스타일링 컨설팅을 받았으며 이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또한, 바비브라운의 메이크업 팀이 메이크업을 전담한 백스테이지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하며 아티스트들을 인터뷰하는 등 구독자들이 궁금해 할 새로운 콘텐츠 생산도 잊지 않았다.

한편, DIA TV는 게임, 음악, 뷰티, 푸드, 다이어트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1인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제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인플루언서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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