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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봄 분양] 신영 '탕정 지웰시티 푸르지오'

문화·여가 한곳서 즐기는 아산 유일 주거복합단지







국내 1세대 디벨로퍼 신영의 계열사인 ‘신영시티디벨로퍼’가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에서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22일 오픈할 예정이다. 40층 초고층으로 아산신도시 노른자 지역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탕정지구 2-C1·C2 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1,521가구의 아파트와 연면적 4만 8,683㎡ 규모의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2-C1 블록은 지하 2층~지상 40층, 6개 동 전용 84~101㎡ 669가구, 2-C2 블록은 지하 2층~지상 40층, 6개 동 전용 84~101㎡ 852가구로 이뤄진다. 규모는 △84㎡A 615가구 △84㎡B 140가구 △84㎡C 68가구 △84㎡D 355가구 △97㎡ 156가구 △101㎡ 187가구 등이며 전용 85㎡ 이하가 전체의 77%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1,521가구가 전량 일반분양되며 입주는 오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신도시는 천안시 불당동과 아산시 배방면·탕정면 일대에 880만여㎡ 규모로 조성 중인 신도시다. 여기에 공동주택 3만3,300여가구가 들어선다. 아산신도시는 배방지구와 탕정지구로 나뉘는데 KTX 천안아산역이 중심에 있는 배방지구는 지난 2012년 개발이 완료됐다. 탕정지구는 천안권(일명 불당지구) 사업이 마무리 단계이고 마지막으로 아산권이 개발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중심 반경 약 300m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예정)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착공했다. 단지 내 조성되는 ‘지웰시티몰(상업시설)’은 일본의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모리빌딩’의 컨설팅을 받아 문화·여가·라이프스타일 등의 소프트웨어를 갖춘 ‘타운형 라이프 스타일 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김응정 신영 마케팅본부 상무는 “탕정지구 아산권 관문입지에 역과 가장 가까운 유일한 주거복합단지로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춘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라며 “아산신도시에서 기존에 공급됐던 지웰시티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도 높은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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