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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봄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사통팔달 교통망에 모든 가구 대형 평형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판교대장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 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128~162㎡로 구성돼 판교대장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 면적이다.

판교대장지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교육·교통·녹지공간 등 인프라 조성이 계획적으로 갖춰졌다. 바로 옆 서분당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금토JC 하행선이 지난해 7월 개통됐으며 이달 상행선도 개통을 앞둬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된다. 또한 향후 서판교 터널이 연결되면 판교신도시까지 차량으로 5분대 거리다. 월곶~판교 선이 개통을 앞둬 단지에서는 서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경강선이 정차하는 판교역 이용이 수월해진다.



판교대장지구에는 또 유치원과 초등학교·중학교 부지가 위치하며 단지에서는 이들 교육시설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고등학교는 보평고·판교고·낙생고·서현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한 분당구에 배정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첨단산업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다. 주변에는 2019년 조성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제2 판교테크노밸리가 있고 약 58만㎡의 제3 판교테크노밸리도 오는 2023년 준공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대형 타입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최상층에는 단지 전체의 품격을 높이는 펜트하우스와 다락방이 설계되며 1~3층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한 2.7m의 천장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타입별로 4.5베이(BAY), 5베이 등을 선보여 채광 및 통풍에도 신경 썼다. 지하홀에는 개별 수납공간인 세대 창고가 마련되며 지하층과 1층 홀이 연결된 개방형 로비가 설계됐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첨단 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난방 등 사물인터넷(IoT)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이 도입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시스템 도입도 계획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마련됐다./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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