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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왜 시위? 뉴이스트 팬클럽 차별에 뿔난 팬들 “2기만 콘서트 선 예매 가능”

플레디스 왜 시위? 뉴이스트 팬클럽 차별에 뿔난 팬들 “2기만 콘서트 선 예매 가능”




그룹 뉴이스트가 5인조로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팬들에 대한 플레디스의 차등대우 논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소속사 플레디스는 뉴이스트W 팬클럽 ‘러브’ 2기를 모집했다.

이어 황민현이 워너원의 활동이 마무리되고 그룹 뉴이스트로 복귀하자 소속사 플레디스는 새로운 팬클럽 ‘러브’ 2.5기를 모집하겠다고 공개했다.

그러나 소속사가 팬클럽 ‘러브’ 2기와 2.5기의 콘서트 예매 순위를 가른 것으로 알려졌다.



뉴이스트 팬클럽 ‘러브’ 2기에게 콘서트를 선예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2.5기는 나머지 티켓에 한해 예매할 수 있도록 팬클럽 간 예매 순위 차등을 뒀다.

한편, 해당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이가 없다” “팬들을 차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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