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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썰’ 강주은, 한국의 뼈대있는 맛집에 도전한다.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이 리얼리티 먹방 예능에 도전한다.

9월 15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음담패썰’은 ‘음식을 둘러싼 담대하고 패기 있는 썰’의 줄임말로, 프로 미식가들이 팀을 나눠 수십년 이상 된 맛집을 탐방하고 그 비결을 둘러싼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맛있는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다양한 노포, 맛있게 먹는 팁, 그 음식을 둘러싼 갖가지 이야기 등 해당 음식을 완전 정복한다. 오래된 식당의 전통과 한 자리에서 몇 십년을 버텨올 수 있었던 비법에 초점을 맞춰 음식프로그램으로서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강주은과 장서희의 조합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함께 식사도 하는 만큼 친분이 있는 사이로, 역대 최강 자매 케미를 보여줄 예정. 아귀찜과 간장게장 등 안 먹어 본 음식에 첫 도전하는 강주은 그리고 생애 첫 음식 프로그램에 출연해 색다른 면모를 보일 장서희 두 사람의 맛있는 케미가 펼쳐진다.



또 절친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스타 셰프 최현석과 4년만에 TV 음식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정창욱이 각각 한팀을 이룬 전문가팀도 눈길을 끈다. 현재 음식점을 운영하는 스타 셰프들이 이야기하는 수십년 간 음식점 유지 비결은 무엇인지, 셰프들은 음식점에 가면 어떤 점을 중점으로 보는지 등 셰프들의 색다른 맛집 평가를 공개한다.

강주은은 이번 방송에서, 30년 전통의 한국의 맛이 살아있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그 노포상 만의 역사와 맛 그리고 한국의 정서를 좌충우돌 경험할 예정.

방송인 강주은와 배우 장서희, 최현석과 정창욱 등 연예계의 대표 미식가와 음식 전문 셰프들이 출동, 맛깔난 음식들과 먹방의 향연을 각기 다른 노하우와 표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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