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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여권서 저를 깠던 것이 당선에 도움”…최대 라이벌로 꼽은 사람은?
    이준석 “여권서 저를 깠던 것이 당선에 도움”…최대 라이벌로 꼽은 사람은?
    피플 2024.04.17 10:32:35
    경기도 화성을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선 이유에 대해 “여권이 저를 괴물로 만든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싸가지 없고, 동네에서 막말하고 다니고, 여성을 혐오하는 인간이었다면 화성이 아닌 어느 지역구에서도 10%도 못 받았을 것”이라며 “(여권이) 이준석을 괴물처럼 만들어놨는데, 유권자 입장에서는 ‘만나 보니 굉장히 잘하더라’며 오히려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를 까기 위해 노력했던 많은 사람이 제 당선에 기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추미애 6선 성공…헌정사 첫 여성 국회의장 오르나
    추미애 6선 성공…헌정사 첫 여성 국회의장 오르나
    피플 2024.04.11 04:16:14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6선에 성공하며 차기 국회의장 후보로 유력하게 꼽히게 됐다. 추 당선인은 제15·16·18·19·20대 국회의원과 민주당 대표, 법무부장관 등을 역임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추 당선인은 경기 하남갑에서 50.5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이용 후보(49.41%)를 어렵게 제치고 여의도에 입성하게 됐다. 추 당선인은 개표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불리던 김 후보에게 계속 밀리다 이날 새벽 4시쯤 단숨에 역전하며 승부를 결정했다
  • 보훈부 장관, 정순택 대주교 예방…"보훈문화 활성화"
    보훈부 장관, 정순택 대주교 예방…"보훈문화 활성화"
    피플 2024.02.29 10:18:56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보훈문화사업 활성화 논의를 위해 29일 서울 중구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강 장관과 정 대주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인사들을 위한 정례 미사 등 보훈문화사업을 함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는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함께할 때 그 의의가 커지는 것”이라며 “국가보훈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 공동체와 협력해 ‘모두의 보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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