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시뮬레이션 이미지로 ‘맞장’…종묘 앞 145m 빌딩, 어떻게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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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8일 공개한 ‘종묘 내 깊숙한 정전 월대에서 바라보는 세운4구역 초고층빌딩 시뮬레이션 이미지’(위, 왼쪽에 자그맣게 건물이 보인다)와 국가유산청이 17일 공개한 ‘종묘의 입구인 외대문에서 바라보는 이미지’(아래, 하늘을 가리는 모습이다) 비교. 사진제공=서울시·국가유산청
현재의 종묘(왼쪽 위)와 세운4구역(오른쪽 빈터) 모습. 연합뉴스
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지난 7일 서울 종묘를 찾아 정전 월대에서 바라보이는 전경을 점검하고 있다. 최 장관이 들고 있는 종이에는 세운4구역 초고층건물이 들어섰을 때 모습을 예상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정부가 논란이 불거진 후 제시한 첫 이미지다. 연합뉴스
국가유산청이 17일 공개한 ‘종묘 정전 월대에서 바라보는 세운4구역 초고층빌딩 시뮬레이션 이미지’ 모습. 사진 제공=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이 17일 공개한 ‘세운4구역 초고층빌딩 건축시 시뮬레이션 이미지’ 모습. 사진 제공=국가유산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시의회에서 종묘 앞 고층빌딩 이미지(종묘 정전 기준)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유산청이 17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종묘 앞 고층빌딩 이미지(종묘 외대문 기준)를 공개하고 있다. 왼쪽 사진은 현재의 모습이고 오른쪽은 서울시 계획대로 빌딩이 지어질 때다. 최수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