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수사’ 늪에 빠진 경찰… “증원 없이 일만 늘어” 불만 [채민석의 경솔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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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전담수사팀 관계자들이 11일 주식 차명거래 혐의를 받는 이춘석 의원의 국회 사무실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들고 의원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전 동대구역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무실에 경찰관계자들이 압수수색을 위해 파란색 박스 등을 가지고 들어가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은 7명의 사상자를 낸 청도역 인근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사고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