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도착 앞둔 베이징역 일대, 최고 수준 경계 격상 [김광수의 중알중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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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이징에 도착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베이징역 앞 앞 도로 중앙차선에 1일 기존 구조물(금색)에 추가로 바리케이드(흰색)가 설치돼 있다. 김광수특파원.
1일 베이징역 출구에 추가로 보안검색대가 설치돼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2일 베이징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안이 강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광수특파원.
베이징역 인근 육교에 1일 무장 경찰과 일반 경찰이 배치돼 지나가는 행인들을 살피고 있다. 김광수특파원.
1일 베이징역 맞은편에 위치한 베이징 파라곤호텔을 경찰 차량들이 둘러싸고 있다. 해당 호텔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베이징역의 철로가 내려다 보이지만 2일까지 외국인의 숙박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 김광수특파원.
1일 베이징역으로 들어오는 열차가 지나가는 둥볜먼차오를 바라보는 육교에 무장 경찰이 파라솔 밑에 경계를 서고 있다. 뒤쪽으로 보이는 철교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베이징역으로 들어올 것으로 추정된다. 김광수특파원.
1일 베이징역 주변 도로에 도로 통제를 위한 이동식 바리케이드 등 구조물과 함께 ‘9월 2일 이곳에 주차를 할 수 없다’는 문구가 표시돼 있다. 김광수특파원.
31일 오후 중국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 게시판에 김일성 주석의 사진을 중심으로 북한 역대 지도자들의 사진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1일 베이징역으로 향하는 도로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고 경찰들이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김광수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