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100㎜ '극한호우'…모레까지 내린 것보다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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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남 서해안 일대에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된 17일 충남 당진시 면천면의 하천이 범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린 17일 새벽 충남 서산시 성연면 오사삼거리가 폭우로 잠겨 있다. 연합뉴스
17일 새벽 당진천이 둑 바로 아래까지 차올랐다. 당진천 주변 주민 50명은 당진초등학교와 당진국민체육센터로 대피했다. 사진 제공=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