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골이 오싹해지는 중국 메모리의 'POWER'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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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메모리의 공습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DB
8일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에서 언급된 ‘중국 메모리 업체의 레거시 제품 공급 증가’ 내용. 자료출처=삼성전자
중국 허페이시에 본사를 둔 현지 최대의 D램 회사 CXMT. 사진제공=CXMT
모바일·PC 등에 활용되는 CXMT의 범용 DDR4, LPDDR4X 메모리. 사진제공=CXMT
테크인사이츠의 HBM 시장 점유율 자료. HBM2 시장은 올 1분기 기준 삼성전자가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시장을 CXMT가 탐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출처=테크인사이츠
중국 D램업체 CXMT가 IEDM 2023에서 소개한 4F²(수직) D램 구조와 특성. 일정한 문턱전압 곡선을 보여주고, 소자가 켜지고 꺼질 때 누설 전류 정도를 의미하는 S·S곡선은 여태 세상에 나온 수직 D램 중 2번째로 좋다고 소개했습니다. 자료출처=IEDM 2023 CXMT 논문
SMIC의 월간 생산능력과 가동률, 분기당 웨이퍼 출하량. 자료출처=SMIC 2분기 보고서.
삼성전자와 TSMC의 대결도 흥미롭지만 SMIC가 순위를 치고 올라오는 모습도 흥미롭습니다. 자료출처=트렌드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