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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특파원의 차이나페이지] <91> '14억1,178만' 대국 인구보다 더 눈길 가는 '1,200만' 출생아 숫자](https://newsimg.sedaily.com/2021/05/12/22MBYAB8EC_1.jpg)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의 한 공원에서 할머니가 손주를 돌보고 있다. 휠체어에 앉은 노인들의 모습에 중국의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묻어난다. /AP연합뉴스
![[최수문특파원의 차이나페이지] <91> '14억1,178만' 대국 인구보다 더 눈길 가는 '1,200만' 출생아 숫자](https://newsimg.sedaily.com/2021/05/12/22MBYAB8EC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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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지저 중국 국가통계국장이 11일 ‘제7차 인구센서스’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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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광장에 노동절 연휴를 보내는 중국인들로 인산인해다. 중국의 인구감소로 이런 모습도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의 한 공원에서 할머니가 손주를 돌보고 있다. 휠체어에 앉은 노인들의 모습에 중국의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묻어난다. /AP연합뉴스
닝지저 중국 국가통계국장이 11일 ‘제7차 인구센서스’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광장에 노동절 연휴를 보내는 중국인들로 인산인해다. 중국의 인구감소로 이런 모습도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