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당 "진보정치의 상징 노회찬 사망은 한국정치의 비극"

“노회찬, 서민·노동자 위한 의정활동 모범”

“못다 이룬 정치발전은 여야 정당이 함께 발전시키겠다”

불법자금 수수의혹을 받던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23일 아파트서 투신해 사망했다./연합뉴스




23일 자유한국당이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사망 소식과 관련해 “확고한 정치철학과 소신으로 진보정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셨던 노 의원의 충격적인 비보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고인은 진보정치의 상징으로 서민과 노동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여주셨고 정치개혁에도 앞장섰다”며 “촌철살인의 말씀으로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고인의 사망은 한국정치의 비극”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윤 대변인은 또 “현실에서의 고뇌는 모두 내려놓으시고 영면에 드시길 바란다. 고인께서 못다 이루신 정치발전에 대한 신념은 여야 정당이 그 뜻을 이어 함께 발전시켜 가겠다”며 유가족과 정의당 당원 여러분께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유정인턴기자 wkd1326@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