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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길이 15m'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뱀?…"4700만 년 전 인도에 서식"
    '최대 길이 15m'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뱀?…"4700만 년 전 인도에 서식"
    IT 2024.04.20 00:30:00
    인도에서 4700만 년 전에 살았던 길이 최대 15m의 거대한 뱀 화석이 발견됐다. 현재는 멸종했으나 길이 12.8~14.3m로 추정돼 기존에 가장 긴 뱀으로 알려져 있는 타이타노보아를 넘어서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뱀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19일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따르면 인도 우타라칸드주의 인도루르키공대(IITR) 데바짓 타다·수닐 바즈파이 박사팀은 구자라트주 갈탄 광산에서 4700만 년 전 중기 에오세 지층에서 거대한 뱀의 척추뼈 일부를 발견하고 연구한 결과를 공개했다. 화석들은 서부 구자라트주 쿠치에 있는
  • "일시적 조정은 꼼수" 의료계 여전히 냉랭
    "일시적 조정은 꼼수" 의료계 여전히 냉랭
    IT 2024.04.19 17:44:54
    정부가 의정(醫政)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으로 의대 정원 증원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하기로 했지만 의료계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다.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 복귀 조건으로 ‘의대 증원 전면 폐지’를 내건 상황에서 일시적인 증원 조정은 꼼수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19일 의료계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50~100%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 데 대해 일제히 부정적인 의사를 피력했다.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는 “
  • 5월1일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진짜 엔데믹' 왔네
    5월1일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진짜 엔데믹' 왔네
    IT 2024.04.19 17:41:53
    코로나19와 관련한 감염병 재난 위기 단계가 다음 달 1일부터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된다. 지난해 8월 말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이 된 데 이어 다시 위기 단계까지 낮아졌다. 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4년 3개월여 만에 진짜 엔데믹이 온 것이다. 병·의원 등에 대해 일부 남아 있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완전히 사라진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 등 정부 차원의 대응 조직도 해체된다. 19일 코로나19 중수본은 지영미 방대본 본부장
  • 오영국 신임 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선임
    오영국 신임 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선임
    IT 2024.04.19 16:25:36
    오영국(사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9일 제211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오 원장의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2일부터 3년 간이다. 오 원장은 서울대에서 1989년 원자핵공학 학사, 1991년 원자핵공학 석사, 1999년 원자핵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년 핵융합연에 입사해 핵융합공학연구본부장, 부소장 등을 맡았다.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장치운영부장, 국제에너지기구(IEA) 융합에너지협력위원회(FPCC) 연속운전조정그룹 위원장, 한국초전도저
  • 시각장애 아동들과 봄나들이 함께 한 KT
    시각장애 아동들과 봄나들이 함께 한 KT
    IT 2024.04.19 16:08:47
    KT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서울대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 사진제공=KT
  • KT, ‘장애인의 날’ 맞이 시각장애 아동들과 봄나들이
    KT, ‘장애인의 날’ 맞이 시각장애 아동들과 봄나들이
    IT 2024.04.19 16:08:07
    KT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서울대공원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 사진제공=KT
  • KT, ‘장애인의 날’ 맞아 시각장애 아동들과 봄나들이 나서
    KT, ‘장애인의 날’ 맞아 시각장애 아동들과 봄나들이 나서
    IT 2024.04.19 16:07:22
    KT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KT
  • 제4이통사 스테이지엑스 출범 임박…“자본금 2000억”
    제4이통사 스테이지엑스 출범 임박…“자본금 2000억”
    IT 2024.04.19 16:05:00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의 법인 출범이 임박했다. 스테이지엑스는 자본금 2000억 원에 더해 유상증자를 통해 초기 사업비 약 6000억 원을 충당할 계획이다. 스테이지엑스는 19일 준비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7일까지 유상증자와 인력 채용, 정부에 내야 하는 430억 원의 주파수 대가 정산 등을 거쳐 정식 법인으로 출범한다는 방침이다. 알뜰폰(MVNO) ‘핀다이렉트’를 운영하는 스테이지파이브 주도로 신한투자증권, 연세의료원 등이 제4이통 사업 진출을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 중이다. 스테이지엑스는 주파수 대가와 망
  • [단독]AI 개발국에 韓 아닌 北 등재?…美 AI지표에 정부 목소리 낸다
    [단독]AI 개발국에 韓 아닌 北 등재?…美 AI지표에 정부 목소리 낸다
    IT 2024.04.19 16:04:31
    각국의 인공지능(AI) 연구 성과를 평가하는 AI인덱스 2024 지표가 한국 기업들의 성과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후폭풍이 이어지자 정부가 중재에 나섰다. 이 지표를 작성한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중심연구소(HAI)는 AI 기술의 사회적 영향과 윤리적 과제 등에 대한 연구에서 주목 받는 세계적 연구소다. 지표 작성을 총괄한 편집자도 당국과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상황에서 추후 한국 기업의 성과가 반영될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정보기술(IT) 업계 등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만간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을 통해 HAI 관계자를
  • 카카오-한국관광공사, ‘코리아둘레길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MOU
    카카오-한국관광공사, ‘코리아둘레길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MOU
    IT 2024.04.19 15:46:07
    카카오는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코리아둘레길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둘레길은 대한민국 외곽을 연결하는 약 4500km의 걷기여행길이다. 올 하반기 중 북단을 가로지르는 DMZ 접경지역의 걷기 여행길이 개통될 예정이다. 양 사는 코리아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코리아둘레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을 통해 코리아둘레길의 대표적인 코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관광상품을 선
  •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 위믹스코리아도 맡는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 위믹스코리아도 맡는다
    IT 2024.04.19 15:37:44
    장현국 위메이드(112040) 전 대표(부회장)가 위믹스의 투자 자회사인 위믹스코리아 대표 자리에서도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창업자인 박관호 의장이 위메이드 대표 자리에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장 부회장이 자회사 운영에도 손을 뗐다는 분석이다. 1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지난 달 말 위믹스코리아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동시에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이사 회장이 위믹스코리아 대표로 선임됐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지난 달 박관호 의장이 대표에 오르면서 이뤄진 자연스러운 변화”라며 “주요 사업을 직접 챙기고 있는 박 대
  • 한덕수 총리 "2025년도 신입생 의대증원 50~100% 범위 내 자율조정…환자 불안감 너무 커"
    한덕수 총리 "2025년도 신입생 의대증원 50~100% 범위 내 자율조정…환자 불안감 너무 커"
    IT 2024.04.19 15:30:08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자율적으로 조정하게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전격 수용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이후 '의대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을 통해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올해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그러면서 “각 대학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여 허용된 범위 내에서 자율적
  • (속보) 정부 "의료계, 정부 결정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달라"
  • (속보) 정부 "의료개혁의 중심에는 항상 국민과 환자가 최우선"
  • (속보) 정부 "예비 수험생·학부모 불안 최소화, 의대 학사일정 정상화 매우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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